[뉴스웍스=윤현성 기자] 서울시가 시민의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기견 입양부터 동물 안심보험, 입양 선물, 동물돌봄 교육을 지원해 유기동물 입양을 더욱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.현재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 과정에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, 자치구 동물보호센터 및 입양센터 등 총 12개소 기관·단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.시에 따르면 유기동물 입양 시민들에게는 유기견 안심보험 가입이 지원된다. '유기견 안심보험'은 올해 시와 DB손해보험㈜의 협력으로 보험 상품이 출시됐으며, 질병·상해치료비와 배상책임을 보장해
[뉴스웍스=김규현 기자] 안산시는 유실 ·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 및 보호여건 개선을 위해 '2019년 유실·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'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.'2019년 유실·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'은 안산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유실·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지원하며, 질병진단비 · 치료비 · 예방접종 · 중성화수술비 · 미용비용의 50%를 지원한다.1마리 기준으로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되며 올해에는 600마리의 유실 · 유기동물의 입양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입양 후 6개월 이후에는